[파이낸셜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협박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2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지충현 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이 성폭력
[파이낸셜뉴스] 전과 18범 무당의 말에 속아 여러 차례 외도를 저지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A씨의 아내는 무당의 '여러 명의 남자를 만나가며 기를 채워야 한다'는
[파이낸셜뉴스] 소매치기 해놓고 목격자인 척 행세해 도망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자신이 소매치기범을 뒤쫓다 놓친 것처럼 거짓말하며 훔친 지갑을 역무실에 맡겨두고 가는 대범함도 보였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
[파이낸셜뉴스]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60대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목을 매 숨졌다. 22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7분쯤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A씨(63)가 숨졌다. 당시
[파이낸셜뉴스] 배우 고(故) 이선균(48)씨를 협박해 5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이 평소 친하게 지낸 유흥업소 여실장과 사이가 틀어지자 그의 마약 투약 증거를 경찰에 제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잠든 취객을 도와 부축해 주는 척 휴대폰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 수법으로 상습 절도를 벌인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달 18일 60대 남성 A씨를 절도
[파이낸셜뉴스] 240여차례에 걸쳐 회삿돈 수억원을 빼돌린 경리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3-3부(이유진 부장판사)는 회삿돈을 몰래 빼돌린 혐의(업무상횡령)로 기소된 A씨(3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현관문 앞에 놓인 택배를 수차례 절도한 7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과거 절도 혐의로 18회 처벌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 10단독 윤양지 판사는 사기
[파이낸셜뉴스] 경남 양산에서 모르는 여성을 상대로 전기충격기를 찌르는 등 이상동기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됐다. 양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신림동 묻지마 칼부림' 사건 피의자인 조선(33)의 구속기간을 연장한 가운데 조씨의 과거 범죄 행적이 공개됐다.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묻지마 칼부림'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