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중국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체중 감량’ 열풍이 불고 있다. 아이돌처럼 극단적으로 마른 몸을 동경, 하루 식단을 과일 몇 조각과 커피 등으로 채운다고 한다. 22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팔로워 770만명 이상을 보유한 중국의 20대 인플루언서가 지난해 9500만위안(한화 약 176억원)의 소득세를 냈다며 인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
[파이낸셜뉴스] 대리모 출산과 탈세 등으로 논란으로 중국 여배우가 투자사에 100억대 손해배상금을 물지 않아 강제 집행당할 처지에 놓였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26일 계면신문 등은 상하이시 고급인민법원이 지난 21일 배우 정솽
[파이낸셜뉴스] 중국 당국이 연예인들과 팬덤에 대한 규제를 추가로 강화했다. 팬클럽은 이제 전문 연예기획사들이 관리해야 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CAC)이 이날
[파이낸셜뉴스] 중국 연예계에 숙청바람이 부는 가운데 국내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도 영향권에 들어갔다. 쯔위는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한국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어 중국 누리꾼들에게 '대만독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공산당 사정·감찰기관이 세금은 사회의 빈부격차를 조절하는 하나의 중요한 수단이라고 경고했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천명한 공동부유(共同富裕)를 언급하며 사회주의 본질적인 요구사항이라고
[파이낸셜뉴스] 중국 당국이 기업에 이어 연예계 기강 잡기에 나섰다. 최근 시진핑 국가주석이 ‘공동부유(共同富裕, 부의 분배)’를 강조하며 상대적으로 불법 적발이 쉬운 연예계 고소득자를 목표물로 삼았다는 분석이다. 28일 중국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톱 여배우 정솽이 대리모 출산과 낙태 논란에 휩쓸렸다. 정솽은 배우 이종석과 함께 한중합작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해 국내에 이름을 알렸고 중국 인기 드라마 '미미일소흔경성'과 중국판 '꽃보다
윤아 (사진=스타엔 DB) 윤아가 중국 언론이 뽑은 아시아 최고 미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최근 중국 언론이 네티즌들을 상대로 진행한 '아시아 최고 미녀'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윤아는 876만 표를 얻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