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캠프가 11월 28일 종료된다. 이번 마무리 캠프에서의 최고 핵심은 뎁스 강화였다. 2023년 KIA의 가장 큰 고민은 부상 선수였다. 김도영, 나성범을 시작으로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밤 12시에 손혁 단장이 직접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김강민의 '결심만 서면' 만나러 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화 통화로 교감을 나눴다. 그러자 김강민은 현재 대구에 있으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김강민 논란이 뜨겁다. 20223년 동안 전신 SK 와이번스와 SSG 랜더스에서만 뛰었던 '2000년대 인천 야구의 상징' 김강민(41)을 한화가 지명하면서 SSG와 김강민은 난처한 상황에 부딪히게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한화이글스 정우람이 플레잉코치로 내년 시즌을 맞는다. 한화 이글스와의 아름다운 동행과 마무리를 준비 중이다. 구단은 정우람의 성실함과 꾸준함, 팀 내 평판, 후배들과의 관계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이제 포스트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FA 시장에 대한 관심도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 특히, KIA 타이거즈 같은 경우에는 올 시즌 아쉬운 부분이었던 1루수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 내
[파이낸셜뉴스] 7회말 3-2 2사 2루 상황. 최원호 감독은 2번 타자 오선진을 대신해서 윌리엄스를 대타로 기용했다. 윌리엄스는 최근 8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낸 적이 없다. 9월에도 안타가 없다. 하지만 어제 경기 11회
[대전 = 전상일 기자] 6월 20일 대전야구장 친정팀 한화와의 경기. 3-1로 KIA가 앞선 채 6회 초 무사 12루. 타석에는 6번 타자 변우혁이 들어섰다. 카운트는 3-2. 5구째 정우람의 체인지업을 받쳐놓고 때린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4시간 20분의 총력전. 비록 이기지는 못했지만, 그저 팀 전체의 힘이 약간 모자랐을 뿐이다. 여기에 9회말 역대급 오심이 나왔음에도 한화는 수비력으로 이를 이겨냈다. 우승 후보를 상대로
[파이낸셜뉴스]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8년 여름. 당시 드래프트는 뜨거웠다. 역대급 재능의 출몰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그도 그럴것이 경남고에 1차지명급 선수가 2명이나 나왔다. 서준원(당시 경남고 3학년 -
한화는 최근 3년 지옥 입구를 서성거렸다. 9위-10위-10위. 2000년대 들어 벌써 두번째 암흑기다. 한화는 2008년 이후 10년간 긴 암흑기를 경험했다. 5번이나 최하위에 머물렀다. 2018년 깜짝 3위를 차지했으나 다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