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 모두 너를 사랑해. 행복해야 돼” 지난 6일 서울 명동 중앙 쇼핑센터 건물 스크린에 정인 양 사진과 함께 자막이 흘러나왔다. 왜 이날이어야 했을까. 다음 날인 7일 열릴 예정이었던 재판에 밤잠을
"유족이 없는 '정인이'의 부모 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모의 2차 공판이 17일 진행된 가운데, 법원 앞에는 수십명의 시민들이 모여 양
[파이낸셜뉴스]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가 23일 ‘정인아 미안해, 그리고 우리의 분노가 가야 할 길’ 편을 통해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우리사회 시스템과 매뉴얼은 무엇인지 그 대안을 고민해본다.&nb
스페이스A 김현정이 고(故) 정인이를 위한 추모곡을 발표한다. 김현정 소속사 드림오브베스트 관계자는 21일 "김현정이 2월 초 故 정인이 추모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김현정은 최근 '정인이 사건'에 두 아이의 엄마로
[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시영씨가 지난 18일 사단법인 두루(김지형 이사장)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법제도 개선·소송·연구와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당연히 살인죄 적용해야죠. 고의성이 없었다는 양부모의 태도에 화가 치밉니다." 검찰이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자 13일 법원 앞에 모인 시민들은
"당연히 살인죄 적용해야죠. 고의성이 없었다는 양부모의 태도에 화가 치밉니다." 검찰이 16개월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자 13일 법원 앞에 모인 시민들은
[파이낸셜뉴스] 입양된 지 10개월 만에 숨진 고(故) 정인양(입양 후 안율하·사망 당시 16개월)을 학대한 양부모의 첫 재판이 열린 13일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정인아 지켜줄게'가 등장했다. 이
[파이낸셜뉴스] “'정인이 챌린지'도 좋지만 휴대폰 밖 실제 아이들도 봐주세요” 양부모의 잔혹한 학대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양을 추모하는 ‘정인이 챌린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단순 ‘챌린지’를 넘어 실제로 주변 아동
정인양의 입양을 담당했던 아동 입양기관 홀트아동복지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6일 성명문을 내고 "정인이의 비극은 부모와 경찰 외에도 부모로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입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