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조로증 환자인 새미 바소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더 선 보도에 따르면 희귀 유전 질환 조로증 환자인 새미 바소가 향년 2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유족에 따르면, 그
[파이낸셜뉴스] "제가 건강한 스무살이 돼서, 제가 선택한 이 길이 옳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할 겁니다." 매일 하루하루 기적을 걷고 있는 소년 홍원기 군(17)이 자신이 앓고 있는 소아조로증(프로제리
[파이낸셜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노인의 얼굴을 한 신생아가 태어나 가족들이 슬픔에 잠겼다. 조로증을 앓는 여자 아이가 태어난 것이다. 오늘 3일 영국 더 선 보도를 보면 지난달 3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 케이
부산대학교는 분자생물학과 박범준 교수(피알지에스앤텍 대표·사진) 연구팀이 주도해 서울대·충남대·경상대 및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연구와 함께 이뤄낸 소아조로증의 노화 개선 연구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는 분자생물학과 박범준 교수(피알지에스앤텍 대표) 연구팀이 주도해 서울대·충남대·경상대 및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연구와 함께 이뤄낸 소아조로증의 노화 개
또래보다 8배 이상 빨리 늙는 희귀 질환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남매의 사연이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간) 조로증에 걸린 벨기에의 미카엘 반더베르트(20)과 엠버(12) 남매의 일상을 전했다. 미카엘과 엠버는 선
KDB산업은행은 22일 'KDB 따뜻한 동행'29호 후원 대상으로 국내 유일의 소아조로증 환자 홍원기군을 선정하고 병원치료비 명목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귀질환인 소아조로증은 뇌와 신경은 늙지 않으나 일반인보다 7배
아시아 최초로 소아조로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봉사단체가 설립됐다. 아시아프로제리아(APO)와 데일카네기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역삼동 카네기빌딩 이벤트홀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 대전=조석장기자】 DNA의 입체적인 형태를 제어하면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핵막단백질의 역할이 보고됐다. 순천향대 김영조 교수, 미국 카네기연구소 샤오빈 젱 박사.이쉬안 젱 박사 국제공동연구팀이 핵막 단백질인 라민이 유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개봉 6일 만에 관객 수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25일 자정 480만명ᆞ제작사 집계).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기존 기록들을 경신하며 한국영화 흥행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인생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