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지난 23일 오후 조재연 전 대법관을 초청해 '법조윤리와 변호사의 자세'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변호사의 직업윤리와 AI 시대의 법률가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한국은행이 최근 3년간 로펌에 낸 수임료만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에는 전·현직 청원경찰이 한은을 상대로 낸 임금청구 소송 결과가 대법원에서 확정돼 70억원대 임금·이자를 지급해야 했다.
#OBJECT0# #OBJECT1# [파이낸셜뉴스]한국은행이 최근 3년간 로펌에 낸 수임료만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에는 전·현직 청원경찰이 한은을 상대로 낸 임금청구 소송 결과가 대법원에서 확정돼
김명수 대법원장의 뒤를 이를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보수 정통 법관'인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6기)가 지명되면서 사법부 지형도 변화가 본격화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한 이 후보자는 1
[파이낸셜뉴스] 김명수 대법원장의 뒤를 이를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보수 정통 법관'인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6기)가 지명되면서 사법부 지형도 변화가 본격화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
부산시의회가 주도해 의결한 '부산시 생활임금조례' 개정안은 부산시의 권한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부산시장이 부산시의회를 상대로 낸 조례안 재의결 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의회가 주도해 의결한 '부산시 생활임금조례' 개정안은 부산시의 권한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부산시장이 부산시의회를 상대로 낸 조례안 재의결
재판부가 피고인에게 알리지 않은채 선고 기일을 앞당긴 것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판결한
[파이낸셜뉴스] 재판부가 피고인에게 알리지 않은채 선고 기일을 앞당긴 것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의 상고심에서
[파이낸셜뉴스] 부모가 사망한 뒤 자녀가 받은 생명보험금은 상속재산이 아닌 고유재산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A씨가 사망한 B씨 자녀들을 상대로 낸 대여금 청구 소송 상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