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10살 조카에게 귀신이 들렸다며 폭행과 '물고문'까지 해 결국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가 2심에서도 징역 30년과 징역 1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부(김성수 부장판사)는 25일 살인
[파이낸셜뉴스] 10살짜리 조카에게 물고문이 연상되는 학대를 저질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부부의 학대 정황이 담긴 증거 영상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숨진 피해아동 A(10)양은 이모 부부
[파이낸셜뉴스] 10살 조카를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물고문으로 숨지게 한 이모 부부의 충격적인 행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9일 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가해 이모가 직접 찍은 동영상에서 숨지기 3시간 전 10살 조
[파이낸셜뉴스] 올해 열 살이 되는 서연(가명)이가 지난 2월 8일, 생을 마감했다. 그날 오전, 서연을 맡아 기르고 있던 이모네 부부가 “아이가 갑자기 쓰러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서연
물고문에 버금가는 학대로 10살짜리 조카를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살인 등 혐의로 지난 17일 검찰에 송치되면서 사죄하면서도 혐의 일부를 부인하는 취지의 심경을 밝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께 살인 및
'정부는 폭력과 학대, 방치로부터 아동을 보호해야 한다.' 1989년에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9조가 규정하고 있는 아동 보호권의 내용이다. 우리나라는 이 협약을 1991년에 비준했기 때문에 조약 당사국이다. 아동학대로 16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부부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10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 부부(3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
【 용인=장충식 기자】이모집에 맡겨진 10살 여자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 조사 결과 이 아이는 이모 부부의 '물고문' 등 심한 학대로 인해 희생된 것으로 일부 확인됐다. 9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설을 맞아 특선영화가 TV 방영된다. 2월5일에는 △OCN 14:00 궁합 △씨네프 18:40 레지던트이블4 △SCREEN 19:20 지금만나러갑니다 △SBS 20:45 신과함께: 죄와벌 △JTBC 20:50 명당 △tvN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