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지도부가 10월 31일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다루는 자세에 대해 "국민 불안을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끝을 알 수 없는 막장 드라마다. 상대가 쓰러져 죽어야 끝날 것인가. 오케이 목장의 결투처럼 정치판은 증오와 살기가 넘친다. 한쪽만 옹호하고 한쪽만을 나무랄 생각은 없다. 옳고 그름이 무분별해진 세상은 그악스러운 패거리들이 정의의
북한이 지난 15일 남북을 연결하는 경의선·동해선 도로를 끊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언한 '적대적 두 국가' 체제를 굳히려는 '폭파 쇼'였다. 그 흙먼지 자욱한 광경이 '9·19 평양 공동선언' 6주년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장동혁 최고위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국가론’을 수용하자고 주장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이른바 주사 파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며 “김정은의 주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 주장에 종북을 넘어 북한에 충성하는 '충북(忠北)'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것이라고 비판했다.21일 오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종북인줄 알았더니 충북인
[파이낸셜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임종석 전 의원을 향해 "그동안 민주당 덩권이 얼마나 철저하게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며 가짜통일·가짜평화쇼에 몰두해 왔는지를 적나라하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원 2차 청문회에서 여야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열린
[파이낸셜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8일 "정신 못차리고 치고 박고 싸우고, 줄세우고 줄서면 우리가 이재명의 민주당을 이길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나 후보는 이날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길은 그것밖에 없을 겁니다. 남북 핵 균형 정책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김정은의 핵 인질이 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홍준표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에 대한 주민소환 논의에 돌입했다. 경기 남양주에서 경기북부 분도를 반대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이 시작되면서 김 지사가 거센 반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