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초고속 승진 '뒷담'에 입 열었다.."직원분들께 송구, 앞으로 더 알릴 것"

[파이낸셜뉴스] 7년 만에 3계급 승진을 이뤄낸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36) 주무관을 두고 "뚜렷한 성과", "과대평가" 등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김 주무관은 "동료 직원들

2023-12-29 09:34:09

"좀 아니지 않나"… '충주시 홍보맨' 초고속 승진에 뿔난 직원

[파이낸셜뉴스]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최근 행정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왔다. 28일 온라인상에서는 ‘충주시 홍보맨 9급-6급 특별승진’이라는 제목의 A씨 글이 확산하

2023-12-27 17:16:43

"7년 만에 '3계급' 승진"..'충주맨' 김선태, 6급 행정 공무원 됐다

[파이낸셜뉴스]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36) 주무관이 무려 7년 만에 9급 공무원에서 행정 6급으로 승진했다. 2016년 9급 입직 공무원 중 이례적인 초고속 승진이다. 27일 충주시에 따르면&

2023-12-27 13:43:19

퇴임 앞둔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개혁, 아직 미흡하나 의지 꺽이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퇴임을 앞둔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개혁의 공과를 냉철히 돌아보고 국민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13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법원의

2023-09-13 14:05:11

출근 후 점심시간에 심정지로 사망한 공무원...法 "순직에 해당"

[파이낸셜뉴스] 임시정부기념관 건립 추진단 소속 공무원이 과로로 점심시간 중 사망한 것은 순직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정상규 부장판사)는 공무원 A씨의 배우자가 인사혁신처장을

2022-10-23 16:29:39

대법 "성희롱 피해자 비공개… 방어권 침해 아냐"

성희롱 발언 등으로 해임 처분된 후 그 징계의 타당성을 두고 법적으로 다툴 때, 의심 정황이 이미 구체적으로 특정됐다면 피해자 실명 등이 없어도 가해자 방어권이 침해됐다고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

2022-08-07 17:36:56

성비위 징계 서류에 피해자 '실명' 없어도… 대법 "가해자 방어권 침해 아냐"

[파이낸셜뉴스] 성희롱 발언 등으로 해임 처분된 후 그 징계의 타당성을 두고 법적으로 다툴 때, 의심 정황이 이미 구체적으로 특정됐다면 피해자 실명 등이 없어도 가해자 방어권이 침해됐다고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

2022-08-07 09:49:43

하남시의회 인사권 독립이후 첫 승진인사 시행

【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의회는 1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하남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인사위원회를 열어 첫 승진 인사를 의결하고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의

2022-08-02 09:11:30

법무부, 인권보호 우수 검찰·법무 공무원 등 14명에 표창

[파이낸셜뉴스]   법무부는 올 한 해 동안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한 검사 3명, 검찰수사관 3명, 교정공무원 4명, 소년보호교사 1명, 보호관찰관 1명, 출입국관리공무원 2명 등 총 14명을 우수 인권공무원으로 선정, 표창

2021-12-16 11:22:33

공수처 직제개편으로 수사력 강화..부장검사 4명→7명

[파이낸셜뉴스]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직제개편을 통해 부장검사의 숫자를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다만 공수처 전체 검사의 숫자 25명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해서 기존 평검사들 중에 부장검사로 승진 인사

2021-11-18 10:5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