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40~50대 여성들이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 스토킹 혐의 등으로 전날 체포했다. A씨
[파이낸셜뉴스] 공영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남성을 위협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 스토킹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7
[파이낸셜뉴스] 부산 중구청장이 자기 개인 차량이 불법주정차 단속에 적발되지 않도록 공무원에게 지시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부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9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최진봉
[파이낸셜뉴스]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고도의 훈련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현역 프로파일러의 의견이 나왔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지난 5일 YTN ‘슬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면서부터 공유 전기자전거 시장이 크게 확대돼 전기자전거 무단방치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1일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이 서울시로부터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보좌관 성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완주 전 의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0월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장성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 공판에서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 동두천시 소재 성병관리소, 일명 '몽키하우스'의 문화유산 임시지정 계획 철회와 함께 철거를 촉구하고 나선 '성병관리소 철거 추진 시민공동대책위원회(위원회)'가 본격 행동에 나섰다.
【파이낸셜뉴스 동두천=노진균 기자】 과거 상처를 청산하고 시민들의 자부심을 회복하기 위해 경기 동두천시에 자리한 성병관리소의 철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여성단체협의회 등 40개가 참여한 시민 공동대표단은 성
[파이낸셜뉴스]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였다'라는 이유로, 30대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행당했다는 60대 경비원의 사연이 전해졌다. 주차장 진입로 등에 상습 주차하자 '스티커' 1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
[파이낸셜뉴스]6시간 동안 40억원의 현금을 창고에서 빼돌린 창고 관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모친과 함께 또 다른 창고를 이용해 현금을 은닉하기도 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일 경기 수원에서 야간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