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기상청이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김민석 고용부 차관과 장동언 기상청 청장은 29일 인천광역시 소재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파이낸셜뉴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집중호우로 산업재해 위험이 생길 경우 사업주와 근로자가 작업중지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지도해달라고 18일 당부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전국 고용노동지방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집중호우 안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15일 '호우·폭염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지방노동관서 및 안전보건공단에서 각각 600명씩 동원해 호우·폭염 취약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사업주와 근로자가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폭염 영향 예보'를 하루 단위로 제공한다. 폭염 단계별 조치 기준은 습도를 반영한 '체감온도'로 변경한다. 고용노동부는 무더위가 완전히 꺾이는 9월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산업재해로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5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중대재해가 늘고 있는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8일 안전보건공단
[파이낸셜뉴스] 근로자 1만명 당 산재 사고사망자 비율인 '사고사망 만인율'이 199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0.3대에 진입했다. 다만 여전히 주요국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사망자의 절반 가까이는 60대 이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동향 공유 플랫폼 '중대재해 사이렌'을 통해 지난 1년간 공유된 사고 발생 속보, 맞춤형 안전 정보 등을 책자로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중대재해 사이렌은 고용부가 지난해 2월 오픈채팅방 형태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13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023년 고용부 정부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사례 35점의 기관과 직원에 시상했다고 밝혔다. 정부혁신 최우수 사례로는 화학공장 플랜트 근로자들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6일까지 '추석 전후 산업안전보건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연휴 전후에는 급한 마무리 작업, 기계 장비의 가동 중지와 재가동, 관리 감독자나 안전 관리자의 휴가 등으로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해 만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중대재해 사이렌'에서 공유된 자료 총 321건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중대재해 사이렌에 중대재해 발생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