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정부가 마련한 내년 예산안은 민생 지원을 최우선에 두고, 미래 도약을 위한 체질 개선과 구조개혁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말했다.
【 수원=장충식 기자】 23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가 100일을 넘긴 가운데 경기도청이 운영하는 합동분향소가 1층 로비에서 지하 1층으로 축소 이전돼 운영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태원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23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가 100일을 넘긴 가운데 경기도청이 운영하는 합동분향소가 1층 로비에서 지하 1층으로 축소 이전돼 운영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qu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국민이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7일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파이낸셜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7월 호우(7.8.~19.) 피해에 대한 총복구비 9239억 원을 심의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마기간 동안 정체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7월 8일과 10일 사이에는
여당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이 극심한 취약계층 130만가구에 전기요금 1만5000원을 추가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195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지만 기존에 책정된 에너지바우처 예산 잔액을 활용하자는
[파이낸셜뉴스] 80대 노인이 폐지를 모아 판 돈으로 5년째 나눔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24일 전주시 복지재단에 따르면 중앙동에 사는 홍경식(81)씨는 지난 23일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파이낸셜뉴스] 전 국민에게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민생위기 극복 특별조치법이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반대하며 퇴장한 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처리해버렸다. 여당은 "헌법을
【 전국 종합】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 사태 장기화를 막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기금을 대형병원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정부가 이번 의료사태를 사실상 지진이나 홍수와 같은 국가적 대형 재난으로 규정한 셈
【전국 종합】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 사태 장기화를 막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기금을 대형병원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정부가 이번 의료사태를 사실상 지진이나 홍수와 같은 국가적 대형 재난으로 규정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