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소리는 마치 제 심장 소리 같아요." 최용식 자동차정비 대한민국 명장(사진)은 25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동차를 진단한 후 수리를 완성했을 때 마치 새로운 생명을 찾아
[파이낸셜뉴스]차량유지관리 전문기업인 ㈜카일이삼제스퍼(서울 금천구 소재)에서 차량 정비와 정비시스템 관리자로 근무하는 새내기 직장인 최정민씨(22세). 최씨는 인문계 고교 출신으로 졸업반을 앞두고 대학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진로 고민
[파이낸셜뉴스] #. 2018년 5월 차량정비병으로 입영한 김선우씨(23)는 2020년 1월 전역 후 '빠른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맞춤특기병으로 군 복무 기간 익힌 차량정비 실전 기술이 '발판'이 됐다. 선우씨는 "사회
[파이낸셜뉴스] #. 평택시 포승읍의 '이진선 공업사'에 근무하는 차량정비사 채민주씨. 그는 오늘도 화물차 본네트 속 자동차 엔진을 주의깊게 살피고 있다. 이진선 공업사는 주로 대형 화물차량을 정비하는 공업사이다. 요즘 채
[파이낸셜뉴스] 병무청이 시행하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가 군복무와 이후 사회에 나와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취업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취업맞춤특기병은 고졸이하 병역의무자가 군에 입영하기 전 본
[파이낸셜뉴스] 올해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여파로 청년들은 취업 빙하기를 겪고 있다. 병무청은 26일 청년 구직이 국가적 이슈인 시기에 군 복무와 취업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에 지원, 입영 전 직업훈련 프로그램
[파이낸셜뉴스] 김민규씨(23세)는 고교시절 차량정비 일을 하는 외삼촌을 보며 평소 정비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졸업반인 3학년 때 자동차타이어 업체에서 취업실습을 나간 것을 계기로 차량정비에 도전했다. 그는 실습으로 고된 나날이
[파이낸셜뉴스] 많은 청년들이 군 전역 후 취업을 위해 자기개발과 구직에 한창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기에 전역 두달만에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 부산 강서구 영남종합전동에 취업한 박상헌씨(23세)가 주인공이다. ■대학이 아닌
[파이낸셜뉴스] ■진로 고민에 방황.. 취업맞춤특기병으로 해결 ㈜진모터스에서 차량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봉지훈씨(22세)는 유년시절부터 자동차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자동차 정비 관련 고등학교로 진학하길 원했으나, 부모님의 반
현대자동차의 공식 정비서비스 협력사인 블루핸즈에 다니는 정형락(24세)씨는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과 취업을 사이에 두고 고민하다가, 대학 진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