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채권형 랩어카운트와 특정금전신탁(랩·신탁)을 운용하면서 불법 자전거래 등 '돌려막기'로 고객 손익을 다른 고객에게 전가한 증권사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대 영업 인·
#OBJECT0# [파이낸셜뉴스] 금융당국이 채권형 랩어카운트와 특정금전신탁(랩·신탁)을 운용하면서 불법 자전거래 등 ‘돌려막기’로 고객 손익을 다른 고객에게 전가한 증권사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랩·신탁)을 운용하면서 이른바 ‘돌려막기’를 한 KB증권과 하나증권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제재
'공이 있는 이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를 지은 이에게는 반드시 벌을 내리면 된다.' 법가의 사상을 담은 책 '한비자'에 나오는 문구다. '신상필벌(信賞必罰)'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 보상도, 처벌도 '공정'하고 '엄중'하게
[파이낸셜뉴스] 자기자본 3조원이 넘는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내부통제 체계에 균열이 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3년 간 이 증권사들 소속 인원에게 ‘문책’ 이상 중징계가 내려진 것만 400차례가 넘는 것으
[파이낸셜뉴스] 금융당국이 대대적으로 벌였던 랩어카운트·신탁 검사 결과 증권사들 위법사항이 다수 발견됐다. 고객 계좌 손실을 불법 자전거래를 통해 다른 고객 계좌로 전가하거나, 손실을 증권사 고유자산으로 보전해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채권 돌려막기'로 인한 고객의 평가손실 관련 약 180억원 규모 선제적 손해배상에 나섰다. 장·단기 ‘미스매칭(불일치)’ 운용 전략 관련 문제를 인정한 셈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오는 16일부터 미래에셋증권과 NH증권을 대상으로 검사에 착수한다. 증권업계 관행인 '채권 돌려막기' 관련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조만간 미래에셋과 NH투자증권 현장 검사에 나가 일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증권사 채권형 랩어카운트(Wrap Account) 및 특정금전신탁 불건전 영업관행이 최고경영자(CEO) 관심과 책임의 영역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불법행위를 전제로 하는
금융감독원이 채권형 랩어카운트 및 특정금전신탁에 대한 전방위 점검을 벌인다. 들여다 보고 있는 증권사 외에도 위법 개연성이 높은 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3일 채권형 랩·신탁 관련 점검을 완료한 증권사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