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산림청은 오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자연휴양림, 수목원, 숲체원, 국가정원 등 모두 112곳의 산림관련 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동주염전 체험장’ 착공식을 18일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올해 첫 천일염 생산을 알리는 채염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1930년대 중반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1970년대 국내 최대의 천일염 생
늦더위가 여전하지만 '모기 입이 돌아간다'는 절기인 처서가 지났다.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의미다. 계절이 바뀌는 이때 가을 나들이를 계획한다는 어촌체험 휴양마을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 인천 포내마을 해양탐방로에서 철썩이는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7일부터 소래습지생태공원 해수족욕장과 천일염 체험장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 해수족욕장은 깨끗하게 여과된 바닷물을 평균온도 40℃로 제공해 족욕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으로 한번에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연구원장상을 받은 경기 시흥시청의 '배곧신도시 한울공원'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공원이다. 한울공원이 위치한 배곧신도시는 북측으로는 월곶포구, 남측과 서측에는 각각 오이도와 서해바다
국내 첫 해안생태형 휴양림인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이 10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됐다. 2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2014년에 개장한 변산자연휴양림은 산림에 해양의 특색을 반영한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 자
‘모항갯벌체험장’에서 ‘곰소염전’까지 연결된 3구간은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문화재길’이다. ‘내변산 탐방길’과 연계되는 구간으로, 약 23km의 8시간정도 걸리는 코스이다. 3구간에서 처음 시작점은 ‘마동방조제’이다. 이 곳은
‘모항갯벌체험장’에서 ‘곰소염전’까지 연결된 3구간은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문화재길’이다. ‘내변산 탐방길’과 연계되는 구간으로, 약 23km의 8시간정도 걸리는 코스이다. 3구간에서 처음 시작점은 ‘마동방조제’이다. 이 곳은
증도의 또 다른 명소는 태평염전이다. 우리나라 단일염전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4.6㎢나 된다. 연간 1만6000톤의 소금이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국내 천일염의 6%다. 태평염전은 그 자체가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제 제360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