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마트폰을 개조해 근무하던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 치마 속을 상습 촬영하고 카페, 독서실, 편의점, 헬스장 등에서도 여성들 신체 부위를 몰래 찍은 30대가 붙잡혔다. 11일 강원경찰청은 아동·청
[파이낸셜뉴스] 주식 투자 카페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비상장 주식을 30~300배 높은 가격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주식은 상장 가능성이 없었지만 주식회사의 대표까지 직접 범죄에 개입해 피해자를 속이면서, 피해
[파이낸셜뉴스] 우리 기업의 생존은 물론 경제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첨단기술 보호망이 한층 더 촘촘해질 전망이다. 특허청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최상목 경제부총리 주재의 제244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글로벌 산업경쟁력
현직 교사와 대형 입시학원과의 유착관계를 수사해 온 경찰이 현직 교원 46명, 학원 관계자 17명(강사 6명) 등 총 69명을 입건했다. 지난해 교육부와 감사원이 수사를 의뢰한 후 첫 송치다. 현직 교사들의 문항 판매 행위에 대해
[파이낸셜뉴스]현직 교사와 대형 입시학원과의 유착관계를 수사해 온 경찰이 현직 교원 46명, 학원 관계자 17명(강사 6명) 등 총 69명을 입건했다. 지난해 교육부와 감사원이 수사를 의뢰한 후 첫 송치다. 현직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고려제약 리베이트 사건 22명 등을 포함해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와 관련된 의사 82명 등 총 119명을 입건해 수사중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4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고려제약 리베이트 수사
[파이낸셜뉴스]고려제약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 의사 14명, 제약사 관계자 8명 등 총 22명이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불법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 의뢰 포함 총 32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73년 만에 뒤늦게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전쟁 당시 활약한 '켈로부대' 출신 영웅이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훈장 수훈자인 박충암 씨는 전쟁 당시 주한 유엔군 유격 및 첩보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찰청은 청소년 도박 및 대리입금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일 '긴급 스쿨벨'을 발령한다고 19일 밝혔다. 긴급 스쿨벨은 청소년과 관련한 중요 이슈가 발생하면 1374개 학교와 73만명의 학부모에게 주의
[파이낸셜뉴스] #.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아파트에서 대마를 재배한 3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