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재판 준비절차가 17일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법정공방에 들어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사진)의 첫 재판이 4월 총선 이후 열린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장두봉 판사)는 4월 21일 오전 10시
[파이낸셜뉴스] '불법영업하는 콜택시 vs. 혁신적 모빌리티 사업' 승합차 호출서비스 '타다'를 둘러싼 검찰과 쏘카 측의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박상구 부장판사)는 2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 유력 인사들에게 뇌물을 건네고 성접대한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재판이 9일 시작된다.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이후 6년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손동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성폭력범
‘156억대 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LG그룹 사주일가가 첫 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이들이 통정매매로 주식을 거래해 세금을 포탈했다고 봤다. ■"무죄" vs. &quo
이번 주(5~9일) 법원에서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구속)의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돼 기소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57.사법연수원 17기)의 선고공판이 열린다. ■젖먹이 딸 살해 아버지 2심 선고 서울고법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