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영종도 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을 위한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제3연륙교 건설과 관련해 1공구 입찰참여회사인 극동건설 컨소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건설사업에 당초 6개역(시점·종점역 제외)에서 7개역으로 1개 역사의 추가 건설이 추진된다.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청라국제도시 사업계획 변경과 가정2지구
인천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3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가 12년만에 설계가 시작돼 건설이 본격화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G타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 설계를 맡은 ㈜유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연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5억원 규모의 청라국제도시 개발사업 조경공사 4-3공구 대행개발사업자를 입찰방식으로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행개발방식은 조성·조경공사 등을 민간사업자에게 맡기는 형태로, 해당토지를 공급받고자 하는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대규모 공사의 입찰과정에서 일명 '동전뽑기' 방식으로 담합한 대기업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봉규)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두산중공업 상무 이모씨(55)와 SK건설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