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소녀를 살해한 박대성(30)에 대해 경찰과 지방자치단체가 작성한 상황 보고서가 온라인에 유출돼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7일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박대성 살인
[파이낸셜뉴스]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며 곽튜브의 학교 폭력 피해가 과장됐으며, 학창시절 '절도 의혹' 까지 있다고 주장한 최초 폭로자가 자신이 쓴 글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자백했다. 20일 한
[파이낸셜뉴스] 플랜티넷이 연일 강세다. 딥페이크 논란 속 정부가 범정부 대응책을 급히 마련하는 가운데, 유해콘텐츠 차단과 관련해 유관기관과 협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플
[파이낸셜뉴스] 20년 전 발생한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등 신상공개와 관련한 고소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당사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올린 유튜버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이 ‘밀양 여중생
[파이낸셜뉴스] 최태원 SK회장 측이 지난달 30일 서울고법 이혼 소송 판결문이 매신저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 최초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최 회장측 법률 대리인은 1일 "조만간 이
[파이낸셜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판결문을 온라인에 퍼뜨린 최초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신원미상의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방침을 밝힌 것이다. 최 회장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스토킹 피해 고발에 대해 "법리 검토를 거쳐 수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여사에게 명
[파이낸셜뉴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스토킹 피해 고발에 대해 "법리 검토를 거쳐 수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집단사직에 참여하지 않은 전공의와 파견 공중보건의 명단을 온라인에 공개한 유포자를 추가로 3명 확인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의대 휴학생과 현직 의사를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찰이 지난 4·10 총선과 관련해 37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9일까지 입건된 인물은 372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