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방관이 ‘슬릭백’ 춤을 추다 전봇대를 들이받는 영상으로 ‘제2의 충주맨’이라는 별명을 얻은 나경진 충북소방본부 소방교가 이번에는 ‘헤비메탈 가수’로 변신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나 소방교는 지난 15일
[파이낸셜뉴스] 충북 지역의 한 임신부가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응급실을 찾지 못하고 헤매다 결국 구급차 안에서 분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시31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서 분만
[파이낸셜뉴스] 현직 소방관이 출연한 '전방주시' 홍보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브 '소방관삼촌' 채널에는 운전 시 전방주시 주의를 요구하는 내용의 홍보 영상이 올라왔다. 약 15초가량의 영상은 근무복을 입은
[파이낸셜뉴스] 국내 2마리밖에 없는 수남탐지견 '파도'와 '규리'가 난항을 겪고 있던 실종자 수색에서 큰 도움을 발휘해 화제다. 11일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지난 7일 충북 충주시 목행교 부근 남한강에서
[파이낸셜뉴스] 침수된 청주 오송지하차도에서 실종된 마지막 1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수가 41명으로 늘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기준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전국종합】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 우려로 충주댐과 대청댐이 수문을 모두 다 열고 누적된 강수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집중호우가 앞으로 1주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전국 시도는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이미 지난 며칠간 전국 각지에
【전국 종합】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 우려로 충주댐과 대청댐이 수문을 모두 다 열고 누적된 강수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집중호우가 앞으로 일주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전국 시·도들은 비상상황에 돌입했
[파이낸셜뉴스] 이번주 초 수도권 지역을 강타했던 장대비가 10일 충청지역으로 확대되면서 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충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26분까지 청주에 216.9㎜의 폭우가 내린 것을
[파이낸셜뉴스] 여름철 산악 조난사고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조난객들을 구조한 사례가 늘고 있다. 소방청은 충주소방서 소방드론팀(충북소방본부)이 하룻새 발생한 2건의 산악 조난사고에서 드론을 활용한 공중수색으로 조난객들을 구조했다고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5일까지 전국 소방서 19곳에서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충주소방서를 시작으로 일선소방서에 간식차량을 배치해 소방관들에게 간식을 제공한다. 충북,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