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있던 취객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7시 50분께 기장군 철마면 반송~기장 방면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2차로에 넘어져있
[파이낸셜뉴스] 경찰관이 집에 데려다준 주취자가 한파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경찰관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경찰 내부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집 앞까지 데려다줬는데.. '업무상 과실치사'
[파이낸셜뉴스] 한파 속 만취한 60대 남성을 집 앞 야외 계단까지 데려다준 경찰관 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남성이 집안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돌아가 결국 숨지게 했다는 이유에서다. 14일 법조계에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학교에 난입하려던 남성이 이를 말리던 행인을 무차별 폭행해 살해했다. 이 남성은 피해자의 지갑까지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25일 40대 남성 A씨를 폭행치사 혐의
[파이낸셜뉴스] 만취한 60대 남성을 집 대문 앞에 데려다준 경찰관 2명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대문 앞에 옮겨진 남성이 실내에 들어가지 않고 외부에 방치되면서, 영하 8도의 한파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법 형사9단독 이태희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새벽 울산 북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파이낸셜뉴스] 늦은 밤 도로 한가운데에 누워 있던 취객을 발견하지 못해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당시 피해자가 인적이 드문 어두운 도로에서 검정색 계통의 옷을 입은 채
#. "편의점은 매대 뒤에 있는 담배광고 때문에서 유리창을 다 가려야한다. 법이 그렇다는데 같은 동네 편의점주가 돈 20만원에 칼부림으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고 불안해서 방검복이라도 사야하나 검색해봤다." 편의
"가족분들께 송구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체크하겠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파출소에 방문해 최근 발생한 '주취자 방치 사망사고'와 관련 사과했다. 서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골목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전 경찰이 출동했다가 6분만에 철수한 것으로 드러나 부실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