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룹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가 멤버 선우와 스태프가 사생팬으로부터 폭행당했다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IST엔터테인먼트는 14일 더보이즈의 공식 팬카페에 "최근 아티스트의
[파이낸셜뉴스]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집주인인 척하고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13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
[파이낸셜뉴스] 다수의 성범죄 전과로 오랜 기간 복역한 40대 남성이 출소 5개월만에 또 성폭행을 저질러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4-1부(박혜선·오영상·임종효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처
[파이낸셜뉴스]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국방과학연구소 소속 여직원이 징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2차 가해'를 당해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JTBC '사건반장' 등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 직원 A씨는
[파이낸셜뉴스] 국방과학연구소 징계위원회에서 성폭력 피해자에게 모욕감을 주는 발언이 나와 결국, 피해자가 창문으로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8월 피해자는 국방과학연구소 동료 직원인
[파이낸셜뉴스] 직장을 잃고 생활고를 겪던 60대 남성이 수십년간 절친하게 지내온 7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살해한 뒤 검거됐다. 평소 자주 드나들던 집이었던 만큼 피해자의 생활 패턴까지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전
[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통과를 막겠다며 국회의사당 진입을 시도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3부(유환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24일 공동주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일면식 없는 여성이 사는 집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한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남성 A씨의 주거침입, 도로교통법위반(음주
[파이낸셜뉴스] 교육부와 소관기관이 지난해 총 6만5096건의 사이버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다 수치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
[파이낸셜뉴스]금융감독원은 금융보안원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제2금융권(증권·보험·카드)을 대상으로 화이트해커를 통한 '블라인드 사이버 모의해킹(공격·방어) 훈련'을 실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