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하다 테이저건을 보고 행동을 멈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7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 '칼 들고 경찰관에게 돌진? 테이저건까지 장전한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일까.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21)은 최강의 궁사답게 기자회견장에서도 무표정이었다.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열린 공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대한민국 유도가 파리에서의 밤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혼성 단체전 금메달이 결정되는 순간 모든 선수들은 얼싸안고 파리에서의 마지막을 즐겼다. 그들은 승자였고, 또 최고였다. 이번 파리올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소위 '어펜저스(펜싱+어벤저스)'라고 불린다. 워낙 기량이 강력하기 때문이다. 이를 세계 각국 펜싱계도 인정하고 있고, 이번 올림픽에서 3연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던 드림팀이기도 하다. 한국 펜싱 남
대회 첫날부터 대한민국의 금맥이 터졌다.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그리고 세계랭킹 1위의 자격에도 8강전에서 탈락했던 도쿄의 아픔도 훌훌 날려버렸다. 거기에 개인
[파이낸셜뉴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29일 북한이 남측에 ‘오물풍선’을 살포한 데 대해 “북한 주민들이 이걸 알면 얼마나 창피해할까”라고 지적했다. 장 실장은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북한의 ‘대남 오물 전단(삐라)’
[파이낸셜뉴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낮에 카페를 찾은 남성 손님이 여성 업주를 성희롱한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희롱 진상 손님을 상대하는 카페 사장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한국 바둑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3일 한국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바둑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4-1로 꺾었다. 5대 5 동시 대국으로 치러진 단
[파이낸셜뉴스]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자신에게 설거지를 많이 시킨다는 이유로 한 직원이 점장의 커피에 락스를 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MBC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2일 발생했다. 이날 카페 사장 A씨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