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판사 출신의 정재민(47·사법연수원 32기) 송무심의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심의관은 최근 법무부에 이런 의사를 전달하고 개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 심의관은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핵심 정부기관에 검사들을 파견해 주요 부처들을 검찰화한다는 주장에 법무부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유독 검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를 겨냥해 “특권 놀이터로 전락한 검사 파견제도를 정상화하라”고 촉구한 가운데, 법무부는 이에 관해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민주당 검찰독
[파이낸셜뉴스] 김석우(사법연수원 27기) 서울고검 검사가 법무부 법무실장에 승진 배치됐다. 전 정부의 '탈검찰화' 기조로 외부 인사를 기용했던 자리에 5년 반 만에 다시 검찰 출신 배치다. 법무부는 27일 오전 대검 검사
[파이낸셜뉴스] 법무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문재인 정부 5년간의 '탈검찰화' 정책 현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29일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2017년 7월 기준 검사가 보임하던
[파이낸셜뉴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14일 직접 발표하는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 사건 관련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에 대해 "피의사실 유출 부분에 방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박
[파이낸셜뉴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7월 초 법무부 주요 간부 인사를 예고했다. 박 장관은 30일 정부과천청사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 참모진 인사 시기와 관련 "곧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7월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두번째로 진행될 검찰 고위간부 대규모 인사가 조만간 단행될 전망이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취임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 후보자가 총장으로서 조직을 잘 아우를 수 있는 인사를 단행할 지
[파이낸셜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두번째로 진행될 검찰 고위간부 대규모 인사가 조만간 단행될 전망이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취임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 후보자가 총장으로서 조직을 잘 아우를
[파이낸셜뉴스] 법무부는 법무부 감찰관실이 20일 검찰 직접수사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대검찰청 감찰부와의 합동감찰 관련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 1차 보고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감찰관실은 파견검사를 포함해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