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탈북민이자 북한 인권운동가 출신인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을 제기했다.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놓고 국내외에서 엇갈린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잠행이 장기화
미래통합당 당선자 총회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태구민 당선자와 하태경 당선자가 서로 축하하고 있다. 사진=tekken4@fnnews.com (null)=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당선자는 28일 "‘(북한) 정보 있으면 스파이다’ ‘알면 얼마나 안다고’ 운운하며 저를 비방하는 일부 정치인과 관련자의 행태를 접하면서, ‘이런 것이 정치인가’라는 씁쓸한 생각을
[파이낸셜뉴스] 21일 일부 외신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이 제기된 데 대해 태영호(태구민)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당선인은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북한의 반응은 주목할 일이라고 밝혔다. 태 당선인은 이날 오후
[파이낸셜뉴스]21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여의도에 입성하게 될 초선 당선인들이 최근 '열공모드'중이다. 독립적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역할과, 지위, 책무, 권한 등을 미리 익히느라 다양한 자료를 습득하는 가 하면 '과외선생'을 통
4.15총선이후 여성, 청년, 신인 등의 여의도 입성이 활발해지면서 그동안 '고령국회' '꼰대국회'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전까지 국회는 '50대 남성'이 의원 분포상 주류를 이뤄왔으며 이번
[파이낸셜뉴스] 4.15총선이후 여성, 청년, 신인 등의 여의도 입성이 활발해지면서 그동안 '고령국회' '꼰대국회'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전까지 국회는 '50대 남성'이 의원
[파이낸셜뉴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에서 치러진 총선에서 탈북민 출신 태구민(태영호) 후보가 당선된 것에 대해 '강남스타일의 민주주의'라고 평가했다. 18일 WSJ는 '민주주의, 강남 스타일'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
[파이낸셜뉴스] 탈북민 국회의원 당선이 북한 수뇌부에 근심과 불편함을 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미국의 북한 관련 단체들은 탈북민 국회의원 탄생에 잇따라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18일 VOA에 따르면 토마스 퀸타나 유엔 북한
[파이낸셜뉴스]21대 국회에 첫 입성하게 된 당선자들의 면면을 보면 몸담았던 조직에서 ‘아웃사이더’였던 이들이 다수 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정치권에 떠밀려서 출마한 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거물급 인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