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되는 보냉백 안에 먹다 남은 음식과 쓰레기 등을 가득 채워 수거해 달라고 내놓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가족이 배달일을 하고 있다는 A씨는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클럽 DJ의 재판이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배달 기사(라이더)들이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클럽 DJ 안모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라이더와 시민 탄원서 1500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13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
[파이낸셜뉴스] 배달원을 가장해 집을 찾아온 전 남자친구로부터 '황산 테러'를 당한 여성이 상처를 극복하고 화보 모델로 나섰다. 벨기에의 전직 패션모델 파트리시아 르프랑(59)은 최근 다시 패션모델이 되어 카메라
[파이낸셜뉴스] 여러 곳에 소속을 두고 일하는 대리운전 기사나 배달 노동자들도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30일 발간한 고용노동부 소관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산재보험 전속성 요건 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일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가 파업 철회를 골자로 단체협약 잠정합의를 이루면서 2개월 간 진행된 택배노조 우체국본부의 부분파업이 철회된다고 10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파업
올해도 어김없이 우체국 택배노조의 파업이 시작됐다. 소포우편물 증가와 차량배달 기반 구축을 위해 대도시 중심으로 도입된 택배노조 소포위탁 배달원들이 비현실적 주장을 펴며 파업에 돌입한 것이다. 이들은 지난 14일 파업을 선언한 뒤
[파이낸셜뉴스]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가 오는 25일 하루 전면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대국민 우편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한다. 우본은 25일부터 '특별소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에 돌입한 택배노조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향후 노조의 과도한 요구와 주장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14일 우본은 택배노조 파
[파이낸셜뉴스] 우정사업본부는 17일 택배노조 우체국본부와 잠정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노사간 잠정합의에 따라 택배노조는 18일 파업을 철회하고 소포 우편물을 정상적으로 배달한다. 우정사업본부와 택배노조 우체국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