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60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2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단독(재판장 정희엽)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파이낸셜뉴스] 최근 물의를 일으킨 변호사들이 잇따라 유죄를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로펌 직원을 성추행하거나, 술을 마시고 지구대 경찰관을 폭행한 것이다. "연애상담 좀" 팔 쓰다듬고 추행한 변호사 4일 'Y
[파이낸셜뉴스] 택시 기사에게 블랙박스를 끄고 다리를 만져달라고 요구한 여성 승객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10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다리를 만져달라며 60대 택시기사를 성추행한 20대 여성 승객의 신원이 파악됐다. 25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이날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서 택시기사 성추행 피의자로 20대 여성 A씨가 특정됐다고 밝혔
[파이낸셜뉴스] 60대 택시기사가 한밤중 태운 여성 승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해 택시기사는 사건 이후 회사도 그만뒀다며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택시기사 A씨(64)는 18일 CB
[파이낸셜뉴스]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간 회식이 있다면 성추행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는 어디일까.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성추행이 자주 일어나는 상황은 회식 후 돌아가는 교통편이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갓
국가인권위원회가 성폭력, 명예훼손, 음주운전, 금품수수 등 일부 직원의 비위에도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는 등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29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
[파이낸셜뉴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지난해 술을 마신 후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7년전 사내 성폭력 문제를 일으켰던 직원은 현재 인권위 인권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
[파이낸셜뉴스] 서울 시내 옷가게에서 직원을 폭행한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 대사가 면책특권을 행사했고 폭행 피해자들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외교관 가
휴가를 나온 공군 병사가 음주 상태에서 택시를 훔쳐 운전하다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잠들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7분 부산 남구 한 음식점 앞에서 공군 병사 A씨가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