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프리카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에 사이클론(열대 저기압)이 강타해 큰 피해를 입었다. 폭풍우를 예상하지 못했던 기상청장은 결국 옷을 벗었다. 16일(현지시간) BBC, 현지 일간지 렉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모
마약조직 두목의 탈옥 이후 극도의 혼란에 빠진 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탈옥 이틀 만에 최소 10명이 숨지고 납치와 폭동, 방송국 점거 사태가 연달아 발생했다. 현지 정부는 갱단을 테러 단체로 분류하고 국가가 '내전' 상태에 빠졌다면
[파이낸셜뉴스] 마약조직 두목의 탈옥 이후 극도의 혼란에 빠진 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탈옥 이틀 만에 최소 10명이 숨지고 납치와 폭동, 방송국 점거 사태가 연달아 발생했다. 현지 정부는 갱단을 테러 단체로 분류하고 국가가 '내전'
[파이낸셜뉴스] 일본 이시카와현(県) 노토반도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128명으로 늘어났다. NHK에 따르면 지난 1일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발생한 사망자 수는 지난 7일 오후 2시
[파이낸셜뉴스] 사하라 사막 남쪽에 위치한 서아프리카 내륙 국가 니제르에서 쿠데타가 발생해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이 축출되고 계엄령이 선포됐다. 튀르키예 아나돌루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26일(이하 현지시간) 니
【파이낸셜뉴스 도쿄=김경민 기자】 일본에서 폭설 피해로 8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당했다. 23일 공영 NHK에 따르면 총무성 소방청은 이날 오전 8시 기준이 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홋카이도에서
[파이낸셜뉴스] 최고등급에 육박하는 허리케인 '이언'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상륙해 피해가 속출했다. 28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후 3시에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 서부해안 포트 마이어스 인근의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가 24일(현지시간) 31번째 독립기념일을 맞아 러시아에 항전 의지를 재확인 했다. 같은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6개월이 된 러시아는 민간인에게 대규모 포격을 가했으며 수십명이 사망했다. AP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며칠 안에 우크라이나 민간·정부 시설을 타격할 것이란 첩보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체류중인 자국민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러시아가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가 오는 24일 31번째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러시아의 공격에 우려해 대규모 행사 금지조치를 내렸다. CNN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와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