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록적 폭설에 맞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수립을 각 시·군에 요청하고 취약계층 긴급대피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28일 오전 긴급 소집한 대설 대책회의에서 "재정을 아끼
【파이낸셜뉴스 과천=장충식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기록적인 폭설로 지붕이 내려앉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8가구 17명의 이재민을 긴급 구조해 임시 수용 시설로 이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생필품과 의약품,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8일 강원·충청·경북 일대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대상으로 겨울철 긴급 안전점검 및 제설작업을 펼쳤다고 밝혔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8 오전 종로구 부암동 일대를 방문해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출근길 안전과 제설 작업 등을 직접 살폈다. 오 시장은 경사지 자동염수장치의 살포가 정확히 이뤄지는지 살피고, 취약한 이면도로의 제설 작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완주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완주 제설 전진기지는 제설 장비와 제설재를 대량 보관하는 곳으로 강설이 쏟아지면 제설작업을 지원한다.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폭설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지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도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휴교·휴원을 긴급 권고했다. 경기도는 기록적 폭설로 인한 붕괴, 낙상, 교통사고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이틀째 큰 눈이 내리며 전철이 지연되는 등 출근길 정체가 또다시 빚어지고 있다. 마포구 일부 지역에선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2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오전 7시 10분 대설 여파로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이틀째 폭설이 내리며 '지옥 출근길'이 다시 재현되고 있다. 또 수도권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으며, 전철 운행도 정상적이지 않다. 기상청은 28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파이낸셜뉴스] 28일 서울에 이틀째 큰 눈이 내리면서 와룡공원로, 북악산길, 인왕산길, 삼청터널, 서달로, 흑석로 등 6곳의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폭설로 인해 이들 6개 도로를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구간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이틀째 폭설이 내리며 '지옥 출근길'이 다시 재현되고 있다. 수도권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으며, 전철 운행도 정상적이지 않다. 기상청은 28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