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욕실 세면대나 변기에서 목격되곤 하는 분홍색 물 때는 단순 곰팡이가 아니라 호흡기 감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최근 호주 멜버른에 사는 청소
[파이낸셜뉴스]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격돌 예정인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전 첫 TV 토론회에 참석해 양측의 경제 성적표를 비난했다. 두 후보는 27일 미 조지아주 애
[파이낸셜뉴스] 식당에 가면 우선 냅킨을 뽑아서 식탁 위에 깔고 수저를 올리는 것이 식당예절이 된지 오래다. 왠지 식탁이 깨끗하지 않을 거 같다는 심리에서 비롯된 습관인데, 식탁 위에 안보이는 잔여물에 대한 찝찝함이 남아있
[파이낸셜뉴스] 최근 일부 SNS와 유튜브 채널에 ‘녹말 이쑤시개 튀김’ 먹방 영상이 다시 게재되며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초록색 녹말 이쑤시개를 기름에 넣어 튀겨 과자처럼 먹는 것으로 6~7년 전 몇몇 방송에 소개되며
[파이낸셜뉴스] 세탁세제 시장이 또 한번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드럼 세탁기가 보편화되면서 가루 분말세제에서 액체 세제가 주를 이루던 것에 이어, 최근엔 액체 세제를 1회 분량으로 소포장한 캡슐형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캡슐세제는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직구 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일명 '점 빼기 크림'을 구매해 사용했다가, 피부가 괴사하는 사례가 일본에서 발생했다. '점 제거'에 관심 갖고 있는 국내 누리꾼들은 주의
[파이낸셜뉴스] 영국의 한 맥도날드 직원이 매장 앞에 침구를 깔고 있던 노숙자에게 표백제가 담긴 물을 뿌려 논란이 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런던 빅토리아스트리트에서 대걸레
"인체에 가장 중요하며, 특히 외부 자극에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최상의 제품만 만들고 있습니다." 유지송 오드리선 대표(사진)는 12일 "생리대 산업에 있어 한 단계 발전을 이끄는 친환경
[파이낸셜뉴스] 이웃집 수산물 가게 수족관에 표백제를 넣어 보관 중인 광어와 우럭 등 수산물을 폐사시킨 6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최형철)는 특수재물
[파이낸셜뉴스] 일본 도쿄 시내에 위치한 한 고급 식당에서 한국인 손님에게 표백용 세제가 섞인 물을 제공해 해당 손님이 극심한 인후통을 호소하고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외교부가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공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