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황위팅을 0.1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의 혼이 박진호에게로 옮겨간 것일까. 이번에는 남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한국 공기소총 간판 박진호(47·
'포스트 장미란'으로 평가받는 박혜정이 첫 올림픽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박혜정의 은메달을 끝으로 총 메달 32개를 획득하며 2024 파리올림픽을 마무리지었다. 박혜정은 11일 오후(한국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이 올림픽 마지막 날 박혜정에 이어서 또 한 명 메달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가 생겼다.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기대주 성승민(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성승민은 10
[파이낸셜뉴스] 출발이 최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썩 나쁘지도 않다. 성승민(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근대5종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8위에 올랐다. 성승민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
[파이낸셜뉴스] 대회 후반부.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금빛 종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 금밭 태권도를 제외하면 한정적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대해볼만한 종목은 역시 근대 5종이다. 태권도를 제외하면 가장 금메달 가능성이 큰 종목이
[파이낸셜뉴스] 한국 사격에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는 성지(聖地)로 영원히 기억에 남게 됐다. 양지인(21·한국체대)이 3일(현지시간)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파이낸셜뉴스] 양지인(21·한국체대)이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명중했다. 양지인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파이낸셜뉴스] 이제는 전세계적인 스타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선수를 2명만 꼽아보자면 오상욱과 함께 한국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31·임실군청)를 꼽을 수 있다. 파리 올림픽이 한창이던
대한민국 양궁 선수단은 소위 '주몽의 후예'로 불린다. 양궁이 1988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단 한번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특히, 여자 단체전의 경우 대한민국 외에는 그 어떤 국가도 금빛 메달을 소유하지 못
대한민국 양궁 선수단은 소위 '주몽의 후예'로 불린다. 양궁이 1988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단 한번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특히, 여자 단체전의 경우 대한민국 외에는 그 어떤 국가도 금빛 메달을 소유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