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부터 시작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사업에 대해 비용 논란이 일고 있다. 주5일 근무할 경우 월 최대 238만원의 급여가 나가기 때문이다. 기존 가사 관리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중·저소득층 가구에는 현
[파이낸셜뉴스]내달 3일부터 시작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사업에 대해 비용 논란이 일고 있다. 주5일 근무할 경우 월 최대 238만원의 급여가 나가기 때문이다. 기존 가사 관리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중&middo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를 구하는 구인 공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월급 액수에 대한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 18일 중고 거래 앱 당근마켓에는 ‘도곡 타워팰리스
[파이낸셜뉴스] 6년 전 한인 사업가 지익수씨(당시 53세)를 납치한 뒤 살해한 필리핀 경찰과 정보원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6일(현지시간) 필리핀 앙헬레스 법원은 경찰청 마약단속국(PNP AIDG) 소속 전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10대 때 가정부를 성추행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했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31일 마닐라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날 남부 코타바토주 키다파완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사택 경비 인력을 회삿돈으로 운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운전기사 등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기각된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69)는 외국인 불법 고용 혐의로 출입국당국에 출석했다. 서울
싱가포르에서 필리핀 출신 여성 가정부를 굶겨온 40대 부부가 벌금과 징역형 등을 선고받았다. 2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언론에 따르면 이날 싱가포르 법원은 가정부를 장기간에 걸쳐 상습적으로 굶긴 금융 브로커 림춘홍(47)씨에
우리 경찰이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 살인사건과 관련, 현지에 합동수사팀을 파견해 유력한 용의자를 특정했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오전 필리핀 거주 한국인 박모씨(60대 추정)가 주거지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로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피살된 한국인 50대 사업가가 총알을 무려 6발이나 맞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건의 조기 해결 및 필리핀 경찰과 공조 수사를 위해 경찰 창설 이래 최초로 현지에 파견된 우리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