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흥업소 업주들을 협박하는 글을 텔레그렘에 올리는 방식으로 수천만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26일 공갈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5~2
2025-02-27 08:04:31[파이낸셜뉴스] ‘MZ조폭’으로 불리는 10~30대 젊은 조직폭력배가 경기남부 지역에서 대거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검거된 관내 조직폭력 범죄자는 모두 2565명에 달한다.
2024-10-14 08:12:24[파이낸셜뉴스] 한강공원에서 놀던 10대 여학생 두 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유인해 성인들과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업주 A씨 등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1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
2024-06-02 14:20:25[파이낸셜뉴스] 나체 상태로 식당에 들어가 가위로 업주를 협박한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8일 수원지검 형사2부(유옥근 부장검사)는 특수협박, 공연음란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17일 오후 10
2023-11-09 10:11:23[파이낸셜뉴스]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유흥을 즐긴 50대 남성들이 돌연 "불법영업을 신고하겠다"면서 노래방 업주를 협박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돈을 뺏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기
2023-09-14 10:37:55[파이낸셜뉴스] 전국 6000여개 성매매 업소를 회원으로 두고, 이곳을 드나드는 성 매수 남성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고 공유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6000개 성매매업소 들락거린 남성들 정보 불
2023-06-22 14:13:36【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서울에 살면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전국의 횟집 2500여 곳에 전화를 걸어 식중독에 걸렸다며 보상금으로 7100만원을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상습공갈 혐의로
2023-04-24 14:27:16[파이낸셜뉴스] 피해자 진술 영상에서 서명날인과 같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 부분이 없는 절차적 하자가 있다면 그 진술조서는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공갈, 특수협박, 특수
2022-07-07 12:11:37[파이낸셜뉴스] 강원도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쇠사슬과 목줄을 이용해 감금하고 사료와 배설물을 먹이는 등 가혹 행위를 일삼은 업주 자매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성매매
2022-06-28 07:14:49[파이낸셜뉴스]본인들을 '군 경찰'이라 속이고 불법 영업하는 유흥업소에서 돈을 뜯어내려던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유흥업소 업주는 군 경찰 사칭을 눈치채고 이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 경찰은 업주도 조사 중이다.
2021-08-20 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