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연평균 2289시간 이상 근무하던 우체국 집배원의 연간 업무시간이 지난해 1926시간으로 363시간 이상 줄어드는 등 집배원 근무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량 감소 추세에도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겨울철 저체온증 등 위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거리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 대한 4개월간의 ‘겨울철 집중 보호대책’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건수는 현장상담과 응급환자 연계, 응급잠자리
[파이낸셜뉴스] 한파와 쏟아지는 눈에 제주 하늘길과 뱃길이 모두 막혔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도에 몰아친 폭설과 강풍 때문에 전날 결항한 항공기가 400편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지난
【파이낸셜뉴스 평창=김기섭 기자】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진태 도지사가 한파 쉼터 점검에 나섰다. 23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령
[파이낸셜뉴스] 최근 5년(2018~2022년) 동안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4609건으로, 사상자는 7835명(사망 107, 부상 7728)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
[파이낸셜뉴스]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22일 오전 8시30분을 기점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을 한달 가량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서울 지역 쪽방촌을 방문해 한파 및 화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이날 서울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업해 쪽방촌의 노후 보일러를 교체&
[파이낸셜뉴스] 수일째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오후부터는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관측된다. 23일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수도권과 강원내륙&midd
[파이낸셜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국에 발표됐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23일 오전 8시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했다. 중대본 1단계도 해제됐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를
[파이낸셜뉴스] 역대 최강 한파에 전국 사고 동시다발 #. 지난 20일 폭설이 내린 전라북도에서는 차량이 미끄러져 다른 차량과 추돌하거나 인근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2시8분쯤 전북 정읍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