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들보다 체격이 크다는 이유로 승무원으로부터 '2개 좌석을 예매했어야 한다'는 지적을 받은 여성이 공개적으로 항의하고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체 '원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적의
[파이낸셜뉴스] 승객 체형에 따라 추가 좌석을 무료로 제공하는 미국 항공사 '사우스웨스트'의 정책이 관심을 끌고 있다. 더타임스, 폭스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저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는 좌석 팔걸이를 기준으로 옆 좌석을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국내선과 국제선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몸무게 측정에 나선다. 안전 운항, 연료 비용 절감 등을 위해서지만 측정을 원하지 않는 승객은 이를 거부할 수 있다. 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김포공항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항공사가 승무원 기준 체중을 명시하고, 이를 초과할 시 업무에서 배제하겠다고 공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최근 하이난항공은 승무원들에게 정기
[파이낸셜뉴스] 호주 국적 항공사인 콴타스 항공이 창사 100년만에 승무원 복장 규정을 대폭 완화했다. 이에 따라 여성 승무원은 화장이나 하이힐 착용을 의무적으로 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남성 승무원은 반대로 화장을 하거나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항공사가 뚱뚱한 여성 승무원을 업무에서 배제하겠다며 체중 감량을 요구해 논란이다. 9일 펑파이 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하이난 항공은 최근 객실 승무원들에게 ‘전문 이미지 검사와 관리 지침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공항에서 여성의 체중을 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공항에서 촬영된 영상은 승객이 수화물 저울 위에 올라가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화면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해당 여객기의 탑승을
[파이낸셜뉴스] 쿠웨이트 국적 항공사 쿠웨이트항공이 승무원 채용 행사에서 여성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속옷만 입힌 채 신체 평가를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항공사는 후보자들의 문신, 상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속옷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아메리칸항공을 이용한 한 여성 승객이 '뚱뚱한' 승객 2명 사이에 끼어 탔다며 자신의 SNS에 불평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항공사가 160달러(약 21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17일(현지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이하 엘랑코)과 에어부산이 함께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안전한 야외활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에어부산 국내선 노선(김포/부산/울산/제주) 반려동물 동반 수속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참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