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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처벌 원한 적 없고, 수치심 애기도 안했다" 피겨 후배 선수 입장문[파이낸셜뉴스] 후배 성추행 혐의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피겨스케이팅 이해인(19)의 피해자로 지목된 A 선수가 입장을 밝혔다. 또한 사실과 다른 억측에 기반한 과도한 비난과 협박을 받고 있다며 자제를 요청했다.
2024-09-04 07:24:48 -
7세 여아 성추행한 80대 노인, 신고 당하자 보복에 무고죄로 고소까지[파이낸셜뉴스]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가 업주의 7살 딸을 성추행하고, 소란을 피운 80대 노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노인은 자신을 신고한 업주를 무고죄로 허위 고소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법조계에 따
2024-08-30 13:30:21 -
'故 이예람 수사 개입' 전익수 2심도 무죄…"행위 정당하다는 건 아냐"[파이낸셜뉴스] 고(故) 이예람 중사 사건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익수 전 공군본부 법무실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이인수 부장
2024-08-29 15:47:53 -
'아니면 말고' 줄지 않는 무고죄… 매년 4천명 '억울한 눈물'#. 20대 남성 B씨는 헬스장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지난달 성추행 피의자로 몰려 고초를 겪었다. B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화성 동탄경찰서 여청강력팀 소속 경찰로부터 반말까지 들어야만 했다. 며칠 후 50대 여성 A씨가 "허
2024-07-14 18:58:37 -
"반바지 입고 강아지 만졌다가 성추행범 몰렸다"..동탄경찰, 또 무리한 수사 논란[파이낸셜뉴스] 반바지를 입고 강아지를 만지기 위해 쭈그려 앉았다 공연음란죄로 입건된 20대 남성 A씨가 불기소처분을 받은 가운데, 경찰에게 강압 수사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 2023년 8월 60대 여성 B씨
2024-07-08 16:56:11 -
"아니면 말고"... 매년 4000명 범죄 누명 쓰는 대한민국[파이낸셜뉴스] #. 20대 남성 B씨는 헬스장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지난달 성추행 피의자로 몰려 고초를 겪었다. B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화성 동탄경찰서 여청강력팀 소속 경찰로부터 반말까지 들어야만 했다. 몇일 후 50대 여성 A씨
2024-07-04 16:43:47 -
"내 아들도 당했다"..동탄경찰서, 또 강압 수사 의혹[파이낸셜뉴스] 화성 동탄경찰서가 무고한 20대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몰아 강압 수사를 진행했다는 비난을 받은 가운데, 과거에도 동탄경찰서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시민들의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갓 제대한 아
2024-07-01 16:06:25 -
화장실 성추행 '무고' 논란에... '동탄 경찰서장 파면' 서명운동 등장[파이낸셜뉴스] 멀쩡한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몰려다 미수에 그친 성범죄 누명 사건과 관련 경찰서 서장 등에 대한 파면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윤용진 변호사는 지난 28일 밤 11시
2024-06-30 09:49:54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파이낸셜뉴스] 배우 선우은숙(65) 측은 최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친언니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는 22일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
2024-06-22 11:20:08 -
"해인사 주지스님이 날 성추행" 주장한 女…1심 뒤집고 '반전'[파이낸셜뉴스] 해인사 전 주지 현응 스님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여성에 대해 2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여성의 주장이 일부 바뀌기는 했지만 주요 부분에서 일관된다며 허위 진술로 보긴 어렵다는
2024-05-30 08: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