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옷가게에서 50만원에 달하는 패딩을 훔쳐 달아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중국 시나뉴스는 중국 후베이성 톈먼시의 한 옷가게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공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탄핵의 고삐를 죄려는 야당과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앞세우고 있는 여당이 정면 충돌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재차 규정하며 당장 탄핵 절차를 통
[파이낸셜뉴스]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탄핵의 고삐를 죄려는 야당과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앞세우고 있는 여당이 정면 충돌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재차 규정하며 당장
[파이낸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수사와 관련해 검찰을 배제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대표는 지난 9일 MBC라
[파이낸셜뉴스] "약 올리더라고요, 잡아보라고. '너만 피싱범으로 엮이게 해서 너까지 감옥 넣어줄게', 이렇게 협박 메시지가 왔어요." 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새벽 충남 천안의 한 편의점에서
[파이낸셜뉴스] 돌싱 모임에서 만난 남성과 재혼까지 고려했지만, 알고보니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었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이혼남'인줄 알고 유부남 만난 여성 28일 방송된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여
[파이낸셜뉴스] 주행 중 1차선에 정차한 차를 피하지 못해 추돌한 차량 운전자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주행 중 피할 수 없는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로 가해자가 됐다는 제보자 A 씨의 사
[파이낸셜뉴스] 규정 위반 얼차려(군기훈련)로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당시 얼차려를 받았던 훈련병들을 상대로 수차례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인권센터는 숨진 박모 훈련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또 한 번 기상천외한 저출생 대책으로 화제에 올랐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25일(현지시간) ‘자녀 없이 사는 삶’에 대한 대중 선전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가두마(하원)에 제출됐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뉴스] '45세 이하 대졸 여성'만 출입할 수 있다며 수영장 이용객의 나이와 학력, 성별까지 제한한 중국의 한 수영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