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주행 중 1차선에 정차한 차를 피하지 못해 추돌한 차량 운전자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주행 중 피할 수 없는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로 가해자가 됐다는 제보자 A 씨의 사
[파이낸셜뉴스] 규정 위반 얼차려(군기훈련)로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당시 얼차려를 받았던 훈련병들을 상대로 수차례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인권센터는 숨진 박모 훈련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또 한 번 기상천외한 저출생 대책으로 화제에 올랐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25일(현지시간) ‘자녀 없이 사는 삶’에 대한 대중 선전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가두마(하원)에 제출됐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뉴스] '45세 이하 대졸 여성'만 출입할 수 있다며 수영장 이용객의 나이와 학력, 성별까지 제한한 중국의 한 수영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quo
[파이낸셜뉴스] 최근 한 대기업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회사 탕비실에 배치된 간식을 ‘당근마켓’ 등 중고 플랫폼에서 되파는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8월 A 회사 내부 게시판에는 이른바 ‘당근러(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엘리베이터 거울에 붙은 전단지를 무심코 뗐다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여학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에 살고 있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시원한 계곡에서 백숙과 삼겹살 등을 판매하는 유명 맛집이 손님들에게 "SNS에 사진을 올리지 말아달라"고 요구한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22일 충북 진천군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
[파이낸셜뉴스] 장마철 상가 이웃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비치한 우산을 한 여성이 모두 가져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끝까지 보시면 분노가 치밀어 오를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파이낸셜뉴스] 패션 브랜드로 잘 알려진 비케이브가 교환·환불에 대한 소비자들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상품 판매는 법적으로 교환·환불을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 한 중년 여성이 대낮에 속옷만 입은 채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15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시경 중년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겉옷의 상하의를 모두 탈의하고 속옷만 입은 채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