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피자 토핑이 부실하다는 컴플레인에 사과하고 피자를 새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런데도 직원에 조롱 섞인 카톡을 보내, 직원 보호 차원에서 대응했다. 몇 시간 뒤 지인으로부터 신상이 노출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일주일 전 휴가를 갔다가 계곡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해양경찰이 이번에는 도로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살린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
[파이낸셜뉴스] 헬스장에서 운동 중 쓰러진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사라진 의인이 현직 경찰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 '운동 중 심정지 환자 발견. 심폐소생술로 생명
[파이낸셜뉴스] 서울 종로 포장마차 거리에서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하던 30대 남성이 때마침 휴무일에 식사를 하러나온 경찰관에게 제압됐다. 20일 경찰 및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말 인파가 몰렸던 지난 16일 종로 포장마차
[파이낸셜뉴스] 문을 닫은 카페에 무단으로 침입해 사진을 찍고 간 남녀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앞선 9일 제주도의 한 카페에 여성 3명 남성 1명이 대문을 넘고 들어왔다. 카페 측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선거 관리에 있어서 한 치의 실수나 오점이 있어서는 안 되며 완전 무결한 선거 관리를 지원한다는 자세와 각오로 임해달라"고 등에 주문했
[파이낸셜뉴스] 쉬는 날 개인 일정으로 공항을 찾은 한 새내기 경찰관이 뛰어난 눈썰미로 실종된 중증 장애인을 발견해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냈다. 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라지구대 소속 이유지(27) 순경은 전날
[파이낸셜뉴스] 휴무였던 경찰관이 자택 지하 주차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시민을 구조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 교통과 천승하 경사(38)는 지난 20일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시민을 구조했다. 천 경사는 휴무
[파이낸셜뉴스] 지하 주차장에서 번개탄을 피워 '극단 선택'을 시도하던 남성이 경찰관에 의해 구조됐다. 이날 경찰관은 휴무 상태로 쉬고 있던 중이었는데, 수상한 냄새에 반응에 즉각 남성을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경찰 등
[파이낸셜뉴스] 2년 차 막내 순경이 쉬는 날 마트에 갔다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남성을 검거했다.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의 한 마트에서 불법 촬영을 하던 남성이 붙잡혔다고 지난 24일 채널A가 보도했다.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