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경기 하남시가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안을 불허한 것에 대해 "전자파 걱정은 극히 일부 세력의 흑색선전과 악의적 주장에 불과한 괴담일 뿐 결코 우려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열기가 고조되는 분위기다. 당대표 선거의 경우 이재명 후보의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으나, 최고위원 선거가 대접전을 보이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1위인 수석 최고위원자리
[파이낸셜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22대 총선 선거법 위반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2개월가량 앞두고 남은 피의자 1400명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지시했다고 대검찰청이 8일 밝혔다. 대검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이날 전국 검찰청에 &qu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당대표 결선 투표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동훈 당대표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을 근거로 1차 경선에서 가볍게 승리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4일 원희룡·한동훈 대표 후보에 대해 '주의 및 시정명령'을 담은 제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공지를 통해 전날 비대면 회의를 열어 두
[파이낸셜뉴스]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가 14일 한동훈 후보의 사천 의혹을 겨냥해 '상향식 공천' 도입을 공약했다. 원희룡 캠프 이준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원희룡 당대표되면 당을 위해 헌신한 84만 당원 여러분께 공천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2일 원희룡·한동훈 당 대표 후보 간 비방전이 격해지자 첫 공식 제재에 나섰다. 선관위는 이날 "선관위는 어제(11알) 개최된 당 대표 방송토론회에서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와 민주화 탄압, 미중 무역 전쟁 등으로 약 4년 동안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홍콩 증시가 약 70년에 걸친 관례를 깨고, 태풍 및 악천후 상황에서도 증시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조치가 홍콩 증시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과 모회사 하이브가 오늘(10일), 하루 전날 이뤄진 감사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어도어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 감사팀이 일과시간이 끝난 9일 오후 7시께 어도어의 스타일디
[파이낸셜뉴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가 하이브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2일 배포했다. 지난 4월 25일 기자회견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영권 찬탈'은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