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체국 금고에서 1억원이 넘는 공금을 빼돌린 지방 우체국장이 적발돼 파면됐다. 3일 우정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남지역 한 우체국장 A씨는 최근 수개월 동안 공금 약 1억2000만원을 빼돌린
[파이낸셜뉴스]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부가 '졸속 추경' 후 집행률이 저조했다고 지적하며 ‘5대 분야 100대 문제사업’을 발굴해 14일 발표했다. 8월 결산국회를 앞두고 통합당 정책위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토를 통해 △추경사업
이재현 CJ그룹 회장(57)과 공모해 57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CJ제일제당 중국총괄 김승수 부사장(55)이 뒤늦게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김석우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김 부사장을
해외자원외교 관련 비리 의혹과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받는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64)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6일 성 전 회장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횡령, 자본시장법과 금
이번 주(7∼11일) 법원에서는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국회의장의 사법 처리로 주목을 받아 온 박희태 전 국회의장(74)의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에 대한 첫 공판과 군사기밀을 빼내 미국 군수업체에 넘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
"실적도 좋고 나름 우량주로 알고 있어 투자 했는데 대표이사가 분식회계를 했다니요. 처음에 믿어지지 않더라고요. 이래서 어디 코스닥 종목에 투자하겠습니까. 앞으로 코스닥 종목은 쳐다도 보지 않으려고요." 개인투자자 K씨(39)는 최
"실적도 좋고 나름 우량주로 알고 있어 투자 했는데 대표이사가 분식회계를 했다니요. 처음에 믿어지지 않더라고요. 이래서 어디 코스닥 종목에 투자하겠습니까. 앞으로 코스닥 종목은 쳐다도 보지 않으려고요." 개인투자자 K씨(39)는 최
한국전력, 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한국토지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31개 공공기관이 부당집행한 예산 및 경비가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이들 31개 공공기관은 국민세금으로 부실한 자회사를 부당지원하고 복리후생
한국전력, 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한국토지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31개 공공기관이 부당집행한 예산 및 경비가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이들 31개 공공기관은 국민세금으로 부실한 자회사를 부당지원하고 복리후생
한국전력, 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한국토지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31개 공공기관이 부당집행한 예산 및 경비가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이들 31개 공공기관은 국민세금으로 부실한 자회사를 부당지원하고 복리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