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료기기 업체 오스템임플란트 소속 지역 영업 본부장 A씨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부하 직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투표했다는 이유로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본부장 A씨는 현재 대기발령 중인 상
[파이낸셜뉴스]최근 미국의 긴축 정책으로 인한 국내 증시 약세 속에 횡령과 분식회계, 상장폐지, 내부자거래 혐의 등과 더불어 공장 화재, 건물 붕괴 등으로 악재가 터지며 증시에 타격을 입히고 있다. 기업공개(IPO) 대어인 LG에너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45)에게서 압수한 금괴 855개를 회사에 돌려줬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박성훈 단장)은 24일 “판
[파이낸셜뉴스]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4일 오전 7시40분께 오스템임플란트 재무관리팀 직원이었던 이모씨(45)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업무상 횡령) 등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45)가 매입한 금괴 중 남은 100개를 압수했다. 이로써 이씨가 횡령금으로 구매했던 금괴 855개를 모두 찾았다. 이씨는 12일 오전 아버
[파이낸셜뉴스] 한국씨티은행도 상장사 최대 횡령액을 기록한 ‘오스템임플란트’ 편입 펀드 판매 중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은행권에선 9번째다. 씨티은행은 11일부터 국내 5개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9개 펀드에 대한 신규 및 추가 매
[파이낸셜뉴스]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이모씨(45)의 가족에 대해 오스템임플란트가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고소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0일 이씨의 횡령 금액을 1880억원에서 2215억원을 정정 공시하고, 이씨의 아내와 여동생,
[파이낸셜뉴스]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자금관리 직원 이모(45)씨가 빼돌렸던 회삿돈이 200여억원 더 있었던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경찰은 앞으로 윗선 지시 여부·공범 의혹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
1880억원의 횡령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를 상대로 한 소액 주주 집단소송에 1000여명이 넘는 원고가 모이며 대규모 소송전을 예고했다. 법조계에서는 소액주주 소송의 경우 횡령 금액 회수 여부와 상관없이 주주 손해 부분에 대해 별도
[파이낸셜뉴스]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3일 공시했던 횡령 금액을 1880억원에서 2215억원으로 10일 수정해 정정공시했다. 횡령금액 1880억원은 피해 발생액 기준으로 산정했고, 2215억원은 피고소인이 횡령 후 반환한 금액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