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혼모가 낳은 신생아를 돈을 주고 넘겨받은 뒤 다른 여성에게 되판 이른바 '영아 브로커'가 항소심에서 더 높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친모행세 하며 아기 되팔은 '영아 브로커' 29일 법조계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낙태약을 먹어 조산한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고법판사 박정훈·김주성·황민웅)는 5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파이낸셜뉴스] 1인가구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갈아 치웠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총가구는 전년대비 1.5%(34만가구) 증가한 2273만가구다. 일반
[파이낸셜뉴스] 갓 태어난 아기를 발로 눌러 질식사 시킨 20대 미혼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충북 충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2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5시쯤 충주 연수동의
[파이낸셜뉴스]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신생아를 불법 입양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남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숨진 아이의 시신을 밭에 암매장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대구 동부경찰서
[파이낸셜뉴스] 미혼모가 낳은 신생아를 돈을 주고 넘겨받은 뒤 다른 사람에게 되판 20대 '영아 브로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9단독 강태호 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아동복지법상
[파이낸셜뉴스] 신생아 2명을 사고판 30대 부부 등 7명이 1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신생아를 팔아넘긴 30대 A씨 부부와 20대 여성 B씨, 그리고 이들에게 돈을 주고 신생아를
[파이낸셜뉴스] 생후 2개월이 갓 지난 어린 아이를 부친 집에 방치하고 일주일간 귀가하지 않은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최치봉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전체 2177만가구 중 34.5%인 750만가구가 1인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인가구(28.8%), 3인가구(19.2%)보다 비중이 높은 1인가구의 증가는 싱글노믹스라는
[파이낸셜뉴스] 미혼모에게 사들인 신생아를 2시간 만에 다른 여성에게 또 다시 판매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여성 브로커에게 실형이 구형됐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판사 정희영) 심리로 열린 11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