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 4.5일제 도입 위한 기업 간담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주 4.5일제 도입을 앞두고 기업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근무시간 단축을 통한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 확산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2024-11-21 10:25:26

日 남성 "오늘밤만 재워달라"…여성 집에서도 숙박 '500번 성공'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한 30대 남성이 '하룻밤 재워주세요' 팻말을 들고 거리에 서서 5년간 500번이나 타인의 집에서 ‘하룻밤 묵기’를 성공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후지TV '더 논픽션'과 야후 뉴스 다큐멘터

2024-11-21 09:30:10

7개월 쌍둥이 살해 40대母..알고보니 "난임 치료로 힘들게 얻은 아이들"

[파이낸셜뉴스] 전남 여수에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딸을 살해한 40대 친모 A 씨가 자수를 한 가운데 부부가 아이를 갖기 위해 불임치료까지 받았던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20일 오전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2024-11-20 15:43:35

"왜 구덩이 아래 있었나..." 공사현장서 흙더미에 깔려 숨진 20대 신호수

[파이낸셜뉴스]  며칠 전 한 공사현장에서 주변 교통정리 역할을 하던 20대가 흙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대전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어났다. 굴착기로 땅

2024-11-20 06:23:01

"발목 타투 받았을 뿐인데"…다리 절단할 뻔 30대女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한 여성이 타투 시술을 잘 못 받고 다리를 잃을 뻔한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커스티 그리피스(34)는 지난 10월 튀르키예에서 휴가 중 문신 시술을 받고 봉와직

2024-11-20 05:13:11

문다혜 검찰 송치, '위험운전치상' 아니라 '음주운전'[종합]

[파이낸셜뉴스] 술을 마신 뒤 택시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41)가 19일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문씨를 서울서부지검에

2024-11-19 17:29:04

워킹맘 62.4%역대 최대.. 그러나 5명중 한명은 '경력 단절' 경험

[파이낸셜뉴스] 18세 미만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고용률은 62.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 5명 중 한명 이상은 '경력 단절'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024-11-19 11:58:37

방통위 "텔레그램,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핫라인도 구축"

[파이낸셜뉴스] 방통통신위원회는 지난 9일 텔레그램이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결과와 함께 핫라인 이메일 주소를 회신했다고 19일 밝혔다. 텔레그램은 불법정보 및 저작권 위반에 엄중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앞서 방통위

2024-11-19 10:16:17

육아 스트레스... 생후 7개월 쌍둥이 딸 살해 40대 친모

[파이낸셜뉴스] 40대 여성이 육아가 힘들다는 이유로 쌍둥이 딸을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 여수경찰서는 18일 생후 7개월 된 두 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2024-11-19 07:58:26

생후 7개월 쌍둥이 딸 살해 40대 친모 긴급체포.."독박 육아 스트레스"

[파이낸셜뉴스] 육아가 힘들다는 이유로 쌍둥이 딸을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8일 생후 7개월 된 두 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여수시 웅

2024-11-18 22: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