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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공장에 화재…1시간30분 동안 공장 1개 동 태워
    세종시 공장에 화재…1시간30분 동안 공장 1개 동 태워

    [파이낸셜뉴스] 21일 오전 10시 50분께 세종시 연동면 간판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1시간30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공장 1개 동(연

    2024-09-21 15:31:21
  • "천장이 어디야?"..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5대은행 가계대출·주담대 모두 증가
    "천장이 어디야?"..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5대은행 가계대출·주담대 모두 증가

    [파이낸셜뉴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달 말보다 2조7772억원 늘었고, 주택담보대출도 같은 기간 2조655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middo

    2024-09-21 15:05:11
  • 200㎜ 넘는 폭우에 부산 피해속출...땅꺼짐 등 피해신고 161건
    200㎜ 넘는 폭우에 부산 피해속출...땅꺼짐 등 피해신고 161건

    [파이낸셜뉴스] 부산에 폭우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도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부산에는 대표관측 지점인 중구를 기준으로 206㎜의 비가 내렸다. 금정

    2024-09-21 14:01:13
  • 한국 원전에 진심인 체코, 곳곳서 진정성 확인됐다[尹 체코순방]
    한국 원전에 진심인 체코, 곳곳서 진정성 확인됐다[尹 체코순방]

    【프라하(체코)=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세일즈외교로 체코를 방문한 가운데, 체코 측이 진심을 다해 한국과 원전 협력을 하려는 의지가 포착됐다. 김치를 직접 담가먹는 체코 상원의장의 사례가 윤

    2024-09-21 13:08:40
  • 한글날 맞아 부산서 ‘우리말글 사랑 큰잔치’ 열린다
    한글날 맞아 부산서 ‘우리말글 사랑 큰잔치’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훈민정음 반포 기념 578돌 한글날을 맞아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김영선)은 우리말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는 ‘제8회 우리말글 사랑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2024-09-21 12:45:03
  • 최고 202㎜ '물폭탄'에 전남 농경지 23㏊ 피해
    최고 202㎜ '물폭탄'에 전남 농경지 23㏊ 피해

    [파이낸셜뉴스] 사흘간 호우로 전남 농경지 등 피해가 차츰 커지고 있다. 21일 전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내린 비로 주택, 농경지, 공공시설 등 피해 신고가 속속 접수되고 있다. 지난 20일 영광 백수읍에서는

    2024-09-21 11:08:16
  • 충남권 '물폭탄'에 119신고 300건…천안·대전 주민 3명 구조
    충남권 '물폭탄'에 119신고 300건…천안·대전 주민 3명 구조

    [파이낸셜뉴스] 21일 강한 가을비가 쏟아지면서 대전·세종·충남 지역 곳곳에서 119 신고가 잇따랐다.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된 비 피해 관련 119 신고는 모두 243건(안전

    2024-09-21 10:57:50
  • 청주 한 여관서 화재…투숙객 추정 3명 숨져
    청주 한 여관서 화재…투숙객 추정 3명 숨져

    [파이낸셜뉴스] 21일 오전 1시 44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의 한 여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으로 추정되는 남성 3명이 모두 숨졌다. 숨진 남성들은 여관 장기투숙자들로 50∼80대이며 2층 방과 복도, 3층 방에서 각각 발견됐

    2024-09-21 10:16:20
  • "가계부채 확대, 경쟁심화에 소매유통기업 신용리스크 가중"
    "가계부채 확대, 경쟁심화에 소매유통기업 신용리스크 가중"

    [파이낸셜뉴스]가계 채무부담 확대, 높은 투자 부담, 고금리 기조 장기화 등에 따라 소매유통기업의 신용위험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동선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21일 '소매유통산업' 제하의 보고서에서 "업태간

    2024-09-21 05:33:05
  • "지나가던 아이 머리 쓰다듬은 게 잘못이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나가던 아이 머리 쓰다듬은 게 잘못이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한 여성이 모르는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가 아이의 부모로부터 큰소리를 들은 일이 전해졌다. JTBC '사건반장'은 19일 50대 부부가 한 아이의 어머니와 충돌한 사연을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2024-09-20 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