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고령의 이모를 방치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치매를 앓고 있는 친모를 숨진 이모와 한 방에서 생활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유
[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의 미성년 아들에 이어 90대 노모까지 성폭행 했다는 혐의로 60대 남성이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60대 후반 남성 A씨의 성범죄를 공개했다. 매체에
[파이낸셜뉴스] “스펙이 좀 과하신 것 같은데...그쪽 같은 사람들 요즘 수두룩해요. 저기 닐은 옥스퍼드대를 나왔대요”금융회사를 다니며 수십억달러를 굴리던 스티븐(로리 키니어 분)은 어느 날 직업을 잃었습니다. 미국계 회계법인 소속
[파이낸셜뉴스] 충북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승객들의 탈출을 도우려다 참변을 당한 버스 기사의 발인이 19일 엄수됐다. 장례식장에는 유족들과 지인들의 흐느낌 소리만 가득했다. 버스기사의 90대 노모 "날 두
[파이낸셜뉴스] 90대 노모를 폭행하는 100세 아버지가 화가 나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김형진)는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기
[파이낸셜뉴스] 광주의 영구임대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신변을 비관하며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아들과 함께 사는 90대 노모는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27일 광주서부경찰서 및 광주소방서 등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열린 1일 서울 용산구의 한 주민센터에서는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다. 김모씨(60대)가 교육감, 시장 등을 뽑는 1차 투표가 끝나고 돌아가려 하자 선거관리원들이 2차 투표를 독려한 것이다. 이에
술을 그만 먹으라며 나무라는 90대 노모를 마구 때려 살해한 50대 아들에게 대법이 중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존속살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2018년 1월 6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한 아파트에서 82세의 어머니와 52세의 딸이 한 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모녀의 사인은 영양실조와 저체온증이었다.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서 추위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2018년 1월 6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한 아파트에서 82세의 어머니와 52세의 딸이 한 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모녀의 사인은 영양실조와 저체온증이었다.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서 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