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TB자산운용의 코스닥벤처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했다. 이 펀드는 국내 설정된 코스닥벤처펀드 가운데 최대 규모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운용은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
[파이낸셜뉴스] KTB자산운용의 코스닥벤처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했다. 이 펀드는 국내 설정된 코스닥벤처펀드 가운데 최대 규모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운용은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 ‘KTB코스닥벤처증권투
세컨더리펀드(Secondary Fund·유동화펀드)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벤처캐피털들이 투자한 기업중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부실기업 세컨더리(구주) 투자가 올 들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벤처투자 시장의 유동성 확보 차원
2006년 3월24일 오전 KTB네트워크 주주총회. 이날 ‘특별한’ 임원 선임건이 통과됐다. 25년 전 평사원으로 입사한 김한섭 부사장이 이날 최고경영자(CEO)자리에 올랐다. “사장 됐다고 크게 달라진 게 없어요. 월급도 같고 하
“벤처투자가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산업 자본이 벤처캐피털로 흘러들어와야 합니다. 기술과 시장 경험이 있는 이런 자금이 진정한 벤처자금이죠.”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 KTB네크워크 김한섭 대표(54)는 자금력을 가진 대기업과 운용능력을
12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유동화펀드(세컨더리펀드)가 내달중 결성될 예정이어서 벤처캐피털 유동화펀드 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스틱IT투자는 내달중 중소기업청 모태펀드에서 300억원을 출자받아 1200억원 규모의 ‘스틱 세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