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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 조선업 호황·수소 웨이브 수혜 예상-IBK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7 09:05

수정 2021.09.07 09:05

[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7일 대양전기공업에 대해 선박용 조명 시장 내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조선업 호황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성장 동력인 센서 사업부의 확장성에도 주목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양전기공업은 국내 선박용 조명 시장 점유율 90%라는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33%를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해운 산업 성장에 따른 선박 수주가 이어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조선 3사가 대규모 수주 계약을 연달아 획득하고 있어 국내 조선업황이 올해 연말을 기점으로 확연한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대양전기공업이 공급하는 선박용 조명과 방폭등은 선박 건조 중기부터 공급되기 때문에 2022년 2분기 말부터 실적 개선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양전기공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센서사업부 확장성도 주목된다.

이 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MEMS 센서는 국내 자동차 밸류체인 진입에 성공해 현재 ECS 시장 내 비중을 확대중"이라며 "수소연료전지 차량에 사용되는 수소탱크와 연료전지 스택에 MEMS 센서가 사용돼 향후 수소 생태계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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