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 달달한 두바이 여행을 즐겼다.
배슬기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Dubai"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슬기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심리섭과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도시를 배경으로 입맞춤을 하는가 하면 아라비아 지역 전통 의상을 입고 즐거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거탑' '빛나라 은수'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행복배틀'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온라인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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