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에서 '특강'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지난 2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아트 앤 에셋 스위트' 세미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농협은행이 우수고객에게 금융자산과 예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미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농협은행은 이밖에도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증여 서포터즈 등 우수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NH All100자문센터 김성희 전문위원의 '자산가의 필수 에셋' 특강과 써포먼트 갤러리 오수정 대표의 '아트 특강'으로 이뤄졌다.
농협은행 WM사업부 박현주 부장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품격 있는 장소에서 자산과 예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스위트룸에서 아트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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