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김완기 특허청장(왼쪽)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과 ‘명품특허’ 창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특허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중견기업이 혁신기술과 제품을 명품특허 전략으로 무장해 글로벌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 혁신생태계 전반에서 품질 중심으로 지식재산 정책을 전환하기위해 마련됐다.
김 청장은 "수출중견기업들은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해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중견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질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국에 최적화된 명품특허 창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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